생각하고 공부하는 것들
nslookup으로 CNAME을 확인해 보기
kooann
2021. 1. 20. 16:13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은 부여되는 도메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개인도메인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도메인을 연결하기전에 도메인 구입업체에서 a레코드나 CNAME을 변경하고 나서 블로그 설정페이지에서 개인도메인을 등록 해줘야 하는데요, 변경한 CNAME이 반영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레코드 조회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설정페이지에서 확인버튼 눌러서 확인완료 메세지 나오면 이상이 없다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간혹 반영이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에 무작정 확인버튼만 누르면서 기다리는것 보다는 뭔가 확인할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좋지 않겠어요?
OS에 따라서 DNS레코드를 조회하는 명령어가 상이합니다.
오늘은 윈도우즈를 기준으로 알아볼게요.
키보드의 윈도우즈+ R버튼을 누르면 실행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cmd를 입력하고 엔터.
커멘드 확면이 나오면 nslookup을 입력후 엔터.
nslookup 뒤에 한칸을 띄우고 도메인명을 입력하면 해당 도메인의 네임서버 주소를 알수 있습니다.
Addresses부분에 있는 아이피가 네임서버 주소입니다.
그럼 CNAME을 확인해 봅시다.
nslookup 을 입력한 뒤에는 exit를 입력하기 전까지는 프롬프트가 계속 안에서 머물러 있을거에요.
그 상태에서
set type=cname (엔터) naver.com(확인할 도메인명 입력후 엔터) |
라고 입력했을 때 결과에 레코드 설정시에 입력한 CNAME이 조회가 되면 반영이 된것입니다.
그럼 블로그 설정 페이지에서 개인도메인을 연결해주면 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