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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단련 나카니시 회장 퇴임에 이어 후임에 토쿠라 씨
kooann
2021. 5. 10. 13:17
일반 사단법인 일본 경제단체 연합회 (이하 경단련)은 나카니시 히로아키 회장의 퇴임으로 후임에 스미토모화학의 토쿠라 마사카즈 회장을 후임으로 내정했다.
퇴임의 배경
나카니시 씨는 작년 7월에 림프종의 재발로 항암제 치료를 해왔다. 올해 3월에는 림프종이 호전되었다고 설명했지만 그 뒤에 재발이 의심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항암제 치료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권태감 등의 부작용이 발현한 것에 대해 지난달 19일 나카니시 회장의 정례 기자회견을 중지하였다.
인물 설명
나카니시 히로아키 : 주식회사 히타치제작소 이사회장 겸 집행임원, 일본적십자사 부사장, 일반 사단법인 중동협력센터 회장, 공익재단법인 나라첨단기술과학기술대학원대학 지원단 이사, 일단사 단법인 2025년 일본 국제 박람회 회장
토쿠라 마사카즈 : 스미토모화학 주식회사 대표이사회장 내각부 종합과학기술 이노베이션 멤버.